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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ui사의 CEO인 Anthony Franco가 발표한 10 Ways To Ensure RIA Failure 요약본이에요. 물론 야매TM 영어로 들은거라 엄청나게 오해한 내용도 있을테니 비디오를 직접 보시길…^^;; videos.visitmix.com/MIX09/c06f
 

시작 할 때 나오는 인상적인 도표.


UX를 말할 때 항상 나오는 "사용자". 하지만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앤써니는 RIA를 개발 할 때 실패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라고 역설하고 있어요. 노파심에서 얘기하지만 다시 말해, 아래에서 굵고 크게 붉은 글씨로 표시한 표제들을 하지 말라는 거에요^^ 물론 그 외의 굵은 글씨는 중요한 것을 의미하고요;
1. 최종 사용자를 고려하지 말 것. 
DO NOT UNDERSTAND THE END USER


70%에 가까운 IT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실제 사용자가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군요. 그러면서 예를 든 유명한 사례는 미국의 최초의 MP3P인 Diamond Rio인데요, Apple의 아이팟에 비해 모든 스펙이 앞서 있었을 뿐만 아니라 2년 동안이나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결국 지독하게 나쁜 사용성때문에 아이팟에세 떠밀리고 말았다고 해요.
결론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새로운 황금률을 제시하는군요.
최종 사용자에게 강하게 집중하라!
  • 다른 모든 규칙은 부차적일 뿐이다
  • 다른 모든 실패는 절대적으로 이 조언을 무시했을 때 돌아오는 결과이다
 
2. 개발자들이 좋은 디자인 결정을 내릴거라고 믿을 것. 

TRUST DEVELOPERS TO MAKE GOOD DESIGN DECISIONS

개발자들에게 UI를 맡겼을 때 나오는 결과. 왜 이런 결과가 나오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하네요.
개발자들은 정말 좋지 않은 결정을 조장한다
  • 개발자들의 결과물은 프로젝트 계획이나 기능이나 일정에 기반한다
  • 개발자들은 데드라인에 맞출 수 없게 되면 최종 사용자가 진짜로 바라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기능 구현에 전력을 다한다
이것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가지는 생각의 차이Mind Gap 때문인데 이런 생각의 차이를 메꾸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죠.
디자이너를 믿어라
  •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이 Silverlight, AJAX, Flash, .Net… 어떤 것이든지 상관하지 않는다
  • 정치나 사조직이 끼어들도록 하지 말라
  • 기술적인 과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디자이너와 얘기하고 알려라, 그러면 디자이너는 싸우는게 아니라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 좋은 디자이너는 최종 사용자와 그들의 요구를 뭔가 쓸만한 것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의심이 들면 사용자에게 물어보라
 
3. 기적같은 아이디어의 디자인을 기대하라. 

HOPE FOR A SILVER BULLET DESIGN
 
때로는 엄청난 아이디어가 중요하기도 하고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만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효과'가 아닌 '내용'에게 집중하라는거죠. 정리하자면,

사용자를 믿어라
  • 공감이란 단어를 새겨놓고 사용자와 대화하여 행동하라
  •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아라
  • 포트폴리오에 신경쓰지 말라
    • 만약 사용자가 UI에 신경쓴다면 분명히 실패할 것이다
음… 알아듣기 힘드네요. 어쨌든 그 외에도 사용자의 피드백을 문자 그대로 받지 말고 정확히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생각하라는군요.
4. 모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라. 

BUILD FOR EVERYONE
"모두를 위해 만든다면 아무에게도 필요없게 된다."

왜 아이폰 사례를 소개하는지 잘 못들었지만(=_=), 제목이 "iPhone의 저주"네요. 여기에서 왜 아이폰을 디자인의 사례로 생각하면 안되는지를 설명하는데요,
  • 애플은 엄청난 비용을 디자인에 쏟아 붓는다
  • 모든 컨트롤들이 과도하게 통합되어 있다
  • 사용하기 어렵다 ? 직관적이지 않다
  • 익숙하게 하기 위해 마케팅에 비용을 쏟아 붓는다
그러니까 애플은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으로 성공한 사례로 칭송받지만 사실 애플처럼 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 같네요. 특히 사용자 경험에 대한 관점이 그런데요, 사실 아이폰의 플립 슬라이드의 동작 방식이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바로 직관적이지 않다는 얘기죠. 그리고 애플은 그런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아이폰의 광고 대부분을 아이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할애하고 있다는 거죠. 그것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요.
어쨌든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는데요,
다음의 사항에 노력을 집중하라
  •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게
  • 하나의 프로젝트에 최대 3개의 페르소나Persona만 정의하고 그들에게 강력하게 집중하라
 
5. 런칭하고 잊어버려라. 

LAUNCH & FORGET
뭐어… 런칭하고 나서도 꾸준히 사용자의 행동을 측정하고 분석하고 그런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하라는거죠.
 
6. 성공을 정의하지 말라. 

DO NOT DEFINE SUCCESS
성공을 정의하려면, 기능이 아니라 이득benefit에 대해 토론하라
  • 질적인 이득
    • 고객이 빠른 업무 처리를 인지한다
    • 고객이 이 소프트웨어를 친구에게 추천한다
    • 브랜드 일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
  • 양적인 이득
    • 배송을 추적하는데 드는 시간이 20% 감소한다
    • 선결제가 50% 증가한다
    • 고객 서비스 전화가 50% 감소한다
 

성공은 충돌을 수반한다, 적당한 균형을 찾아라
7. 모든 충돌을 피하라. 

AVOID ALL CONFLICT
"충돌없는 진행는 없다"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면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8. 아이디어까지 팔 필요는 없다고 믿어라. 

BELIEVE YOU SHOULDN’T HAVE TO SELL YOUR IDEAS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서:
  • 프로젝트에 연관된 개인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반대 의견과 걱정을 가져오기 전에 먼저 말하라
  • 고객의 의견을 듣고 당신의 의견이 그들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신시켜라, 그리고 다른 고객들의 말을 빌어 말하라("전에 우리의 고객들이 얘기해준 것과 같네요…")
  • 겸손하지만 정렬적으로 아이디어를 말하라
  • 공격적으로 팔라
 
9. 완벽한 계획을 세워라. 

PLAN FOR PERFECTION
심지어 길을 찾는 것도 많은 변수가 있고 변경이 있으니 개발은 어떻겠느냐는 거죠. 뭐 많이 얘기되었던 사항이죠.
 
10. 제품보다 프로세스에 가치를 두라. 

VALUE PROCESS OVER THE PRODUCT

엄청나게 많은 프로세스 다이어그램이 있지만 어떤 것도 실제 프로젝트와 일치하지 않는다는군요. 제 아무리 좋은 프로세스와 방법론으로 '제 시간에' 개발 했을지라도 제품이 엉망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정리하네요.


우리가 '아이디어'를 스케줄에 포함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좋은 아이디어는 절대로 스케줄을 잡는다고 나오는게 아니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건설 프로젝트와는 달리 완벽하게 설계하거나 예측할 수 없죠.

사람들은 전혀 기대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뭐 그 뒤로는 회사 자랑이 조금 이어지고요^^
암튼, 몇몇은 이제 꽤나 잘 알려진 사항이지만 한번 쯤 들어볼만해요. 시간도 40분정도 밖에 안되니까요.

▣  컨퍼런스 후기 part2 - 개발관련 이슈 - 2009. 4. 21. 16:14
http://cafe.naver.com/2008i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73


.net conference 후기 입니다.


우선 모두가 쉬고 싶어 하던 토요일에도 일찍 저와 같이 출발 해 주신 형제들께 감사 드립니다. (혼자 갈뻔 봤으요;;)


너무 오랜 만에 컨퍼런스를 가게 되서 뭘 준비 해야 될지도 몰라서

노트와 펜과 전날 저녁에 한번 훑어본 머릿속 발표자료집의 내용을

가지고 건대로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첨부터 갖고 싶던 Silverlight2책이였으나,

집나오면서 부터 시간을 보니 책은 사비로 사기로 맘먹게 됐고,

(당일아침 7시 30분 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짜피 못받았을 테지만;;)


도착해서 홀로 내려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세션 발표 회사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홍보 하고있었지만,

보고싶어도 시간이 늦어서 휘리릭~ 둘러보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설이 너무 기네요 ((ㅡ,ㅡ) (_ _;))



암튼 첫 시간은  화려한 개발자로의 준비 라는 주제로 토론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4분의 개발 전문가분들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대략 이렇습니다.


* 경력관리

-  자신의 이력서를 작성해 보자: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함이 아닌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이력서를 목표로

Roadmap을 만들자: 5년후의 길을 정해서 계획을 설정해 보자(향후 6개월 and 5년후)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 들고 나면 자연스레 다른 분야(연관성 있는)도 파게 된다.(여러 조언이 있었으나 갠적으로 맘에 들었던 기억이..)

- 웹 에이전시를 확보하라 - 자신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서 다른 웹 에이전시분들을 많이 알고 도움을 얻고 자신을 찾게 만들자.



* 개발자의 성장(Level up!)

- 즐겨라!: 스스로의 만족감을 찾아라

- 커뮤니티 활동을 해라: Open된 장소에서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공유하여 정보를 얻어라

- 되도록 많은 세미나에 참여 하라: 관련 분야의 세미나 자료를 찾아서 보고 해외 세미나도 참고 하도록 한다.



* 영어의 필요성

이 질문에 대해선 말할 필요가 없으시다("우리가 왜 숨을 쉬냐"와 같은 질문 이라하시고 ㅎㅎ)며

주제를 "개발자를 위한 영어 습득 노하우" 로 변경 하셨구요


-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하려 하지마라: 인도사람들은 Tostring의 의미도 모른체 인정받는다,

영어구사력 또한 정확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벽히 영어를 구사하려 생각하기 때문에 말문을 쉽게 트지 못한다.


-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에 참여해라: 약간의 뻔뻔함이 있어야 영어가 늘게 된다. (술자리에서 영어사용 권장^^;)



---요약---

- 새로운 기술의 트렌드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기초적인 베이스를 알고 익혀라

- LIfeCycle은 주로 6개월이다.

- 세미나 & 컨퍼런스에 참여를 많이 해라

- 3대 Major(.net, php, java)를 익혀라


이후 .net framework의 역사에 대해 쭈~욱 훑어 보았구요, 새로 나오게될 Visualstudio10의 새로 추가 된 기능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Class 자동 완성 기능이에 가장 반가웠다는,,,^^; 주석을 달기 위해 블럭을 잡을 때도 글라디 에이션기능이 들어가서 비주얼 적인 면도

많이 변했네요ㅎ



* MIX09 (ux conference) - silverlight3.0

- Out of Browser: 웹 상에서 진행되던 환경을 자신의 pc에 그대로 적용 시킬수 있다.(이건 인터넷 접속이 끊긴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 Sketch Flow: flow chart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소스 코딩을 하며 바로 같은 작업 창에서 flow chart를 보여주는 기능인데 다른 사람이 작업한 소스를 일일이 찾아가면서 확인 하지 않고 챠트를 보며 금방 알 수 있는 장점, 웹 페이지 또한 같이 연동할 수 있음)


- 그 밖에 몇몇 기능들이 있었지만 머리에 남은 것들을 중심으로 썼구요 더욱 궁금하신 사항들은 검색을 통해서;;



* .net 개발자가 알아야 할 닷넷기술 5선(인데 왜 난 3개 밖에 기억이;;)

- IIS와 미디어 플랫폼: Smooth HD의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본다. (요구 사항: Windows server 2008, silverlight2.0이상)

(요거 요거 끊기지 않고 화질 아주 굿이라는,,,)

- Enterprise RIA(Silverlight Toolkit): open source로 control을 쉽게 적용가능(추가, 수정 가능)

- 클라우드 OS로 개발(windows Azure): Application을 Azure에 등록하면 Client 운영체제를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대역폭이 요구 되는 상황에서 등록하여 파일을 생성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 하다



-점심 시간 냠냠....-


//여기서 부턴 기능 보느라 필기를 못했으므로 서술형으로 할께요,,


Wpf사례를 메가존에서 하였는데 Wpf를 잘 모르는 나로썬 그렇구나,,,그렇구나,,, 정도? ^^:.

 이후 휴즈 플로우 에서 실버라이트 사례를 보여 줬는데 신기할 따름,,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MS의 제안을 받아낸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ㅎ

무엇보다 돼지티를 갖고 싶었으나 어떤 아저씨의 새치기로 마지막남은 티를 가져가버린;;(난 정말 공짜 티셔츠와는 인연이 없는듯..)


실버라이트의 역사?를 들으며 Smooth Streaming에 흥미에 빠지게 되었죠,ㅎ. 역시 빠른 고화질 영상의 위력이,,

요거 요거 화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왠만한 고화질 이상 이죠..


위에 그래프는 데이터를 동적으로 계속받아서 출력해주게 되는데

처음엔 적은 양을 받아 무리가 가지 않게 하고 안정화된 이후 속도가 올라가면서 더많은 데이터를 받게 되는것이죠.

돋보기 기능 또한 신기 한데 속도에 돋보기 화질이 비례한다는 단점이..  


Hoons닷넷의 실버라이트 3의 등장과 디자인/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에선

실버라이트에 대해 깊이 있게볼 수 있었는데요, 인상적인건 드래그 & 드랍만으로

바인딩을 무지 빨리 해버린...


속성 자체도 별로 어렵지 않고 왠지 나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게 해준

좋은 예제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ㅎㅎ 특히 간단한 작업에 비해 표현되는 효과가 짱이죠,,

속성 몇개 변경하고 리스트 하나 뿌려 줬는데 멋진 레코드 판위에 메뉴들이 휘리릭~ 배치되고,

게임도 3분만에 만들고,,, 음,,, silverlight를 왜 진작 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또한 두 디자이너분께서 고충을 예기 하셨는데 여자 분이셔서 그랬는지 개발자쪽 보다는 디자이너의 말에 공감이 ㅋㅋ



그다음은 NUI(Natural User Interface).

일반 적인 소스에 surface를 설정해주고 reference도 3개(필요한 파일만큼) 추가 해주는


간단한 작업을 하였을 뿐인데 환경 자체가 아예 변해 버립니다.

이건 아예 웹 브라우져를 벗어나 버린 환경으로 가장 미래 지향적인 것 같구요.

사람의 터치로 인해 투명 판위에 스크린이 생기는 미래 영화에서나 보던 상황이 제현 되었습니다.

또한 자료를 화면 밖으로 밀어 내면 연결된 PC의 화면으로 가는부분이 있었는데 이건 아직 안됐구요,ㅎ

블루 투스로 카메라를 연결해서 찍는 즉시 화면에 뿌려 집니다.. 터치를 이용해 사진 조작이 가능하네요(효과 굿...)



마지막으로 가장 재밋는 진행을 한 UX베이커리의 Full 3D 기반의 Wii RemoteControl Interface 개발


에반젤리스트님의 설명에 이어 Wii리모콘을 통해 연주로 등장하신분,,,

굿이였는데ㅋㅋ. (선물만 주셨어도 퍼펙트였는데,ㅋ)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닌텐도사의 Wii리모콘을 윈도우에 적용 시켜 드럼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좋은 걸 보여 줘야 되는데 센서가 무지 떨리고,,큰 웃음을 줬죠,ㅎㅎ

 (단지 53000원의 적은 가격보다 Made in china에 더 웃음을 지었던..)


리모콘에서 적외선을 쏘아서 센서바에 온뒤

다시 받는 시간과 가속도를 계산하여  제스처를 인식합니다.(반대로 작용되는게 더 정밀하다고함 )

그래서 센서바의 LED를 하나만 떼어 다가 손가락에 고정 시키면 바로 터치 모니터의 기능이 될 수있죠..

(설명하는데 자꾸 임베디드가 생각이 나는건..왜인지,,.ㅎ )



암튼 이렇게 끝이나고....


중간에...


입구 앞에서 여러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제가 또 이런건 완전 촐삭거리는 지라..

다참여를 해 봤는데,, 운좋게 Hoons닷컴의 게임 이벤트를 해서 마우스를 받았습니다ㅋㅋㅋ


Hoons닷넷 만세!!ㅋㅋ

(윤지후님이랑 사진도 한번 찍고 싶었는데,ㅋㅋ)


마지막 끝인사를 하고 경품 추첨을 하였으나 한 명 차이로  못받고,, 우리 가족들은 선물은 못받고,, 뒤에서 궁시렁궁시렁.ㅋㅋㅋㅋ

암튼 마지막 엑박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는 길에 보쌈먹으면서 얘기좀 하고,,큰 형이 보쌈을 사주고 막내가 짜장면 사주고,ㅋㅋ 난 얻어만 먹고,ㅎㅎ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준 컨퍼런스 였습니다.

특히 우리과정이 .net인지라 모두들 왔으면 정말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처음 부터 끝까지 모두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지식들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동향이나 신기술들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훨씬 머리에 잘들어 오더라구요

저처럼 초짜도 많이 보고 느꼈으니ㅎㅎ 암튼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많이 참여 할 생각입니다.

혹시 알고 계시거나 담에 제가 다시 제안을 하면 꼭 같이 가서 보면 좋겠네요 ^^

참고로, .net 컨퍼런스는 이번이 1회 이고 매년 열릴 계획 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다녀와서 가져온것들을 풀어 보니,ㅋㅋㅋ


머..꽤나 많네요,ㅋㅋㅋ




▣  컨퍼런스 후기 part1 - 개발관련 이슈 - 2009. 4. 21. 15:59
http://mudchobo.tomeii.com/tt/363

음...-_-; 원래 저는 Sun과 Adobe진영입니다만-_-; MS기술도 배우고 싶은(아직은 관심만 계속 가지고 있는 ㅠ) 욕망에 훈스닷넷 실버라이트 컨퍼런스에 갔습니다.

이런...강추위가......-_-; 너무 추웠습니다. 가는 길도 멀고 ㅠ 가는 길이 멀어서 영화를 pmp에 담아갔죠^^

암튼, 조금 늦게 도착을 해서 보니 강의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2008 IT 트렌드를 돌아보며 인 것 같은데요. 오픈과 개방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들어가니 오픈아이디를 말하고 있었는데, 제가 요즘 삽질하고 있는 부분이라 좀 반가웠습니다^^

UX가 없는 UX이야기
김영욱님이 말씀해주셨는데요(굉장히 재미있는 강의를 하시는 분인데^^ DevDays에서는 그냥 강의만 하셨네요-_-) UX에 대해서 매우 잘 설명해주셨어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어려운 인터페이스와 난잡하고 화려하기만한 UI는 빵점이죠. 편의성과 직관성!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조작할 수 있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라면 사용자를 생각한 완벽한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는 업무에 포인트를 맞춰서 개발해야하고, 대쉬보드는 직관성있게 개발해야하고~ 등등의 좋은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김대리의 아찔한 협업이야기
동영상으로 제품광고를 찍으셨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간의 협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제 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과 비주얼스튜디오 광고영상으로 보였습니다-_-;
그리고 나서 실제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간의 협업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주셨는데요. 마소툴들은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몰르겠지만, 매우 손쉽게 그래픽을 만들고, 로직을 짤 수 있군요. 개발자와 협업간에 연동도 매우 잘 되어있구요^^ (Adobe RIA Camp에서도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협업을 강조했죠^^)

최고의 데모를 찾아라.
음.....첫번째 데모는 지도에 글을 쓰는 매쉬업 사이트인데요. 이 정도의 서비스는 다른 곳에도 더 있지만, 이 Spatial wiki라는 서비스는 지도이동이 매우 역동적인 것이 인상적이더군요. 지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추얼 어스인데, 한국지도는 좀만 줌인해도 사진이 없군요 ㅠ
http://spatialwiki.com/
그다음, 데모는 프랑스 쪽 사이트인데, 라이센스에 대한 설명을 매우 쉽게 설명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꽤나 인상 깊었던 것이 어떤 사람이 나와서 사이트에 대해서 막 설명해줍니다. 매우 알기 쉽게 사람이 직접 설명해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 보면 이 아저씨가 질릴 것 같네요. 하지만, 매우 신선한 인터페이스였습니다^^

Silverlight Story, 그와 그녀의 사정/현업에서 바라본 실버라이트 서비스
flash를 전문으로하는 웹에이전시회사인데, 실버라이트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그 이유가 데이터 연동 때문이라고 한 것 같아요. 잘 못들은 것 같기도하고-_-; DB와 XML연동부분을 말한 것 같은데, Flash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 암튼 뭐 제 생각이구요^^ 실버라이트는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실제 현업에서 쓰고 있는 실버라이트를 보여줬는데, 실버라이트로 엔터프라이즈환경의 개발의 예를 보여줬는데, 매우 대단했습니다. 난 언제쯤 저 정도의 개발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버라이트가 많이 활성화가 안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기능 외에는 별볼일 없다라고 말하지만, 오늘 저것을 보고,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도 결코 꿀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의 데모를 찾아라2
음...SmoothHD를 보여줬는데, 고화질의 영상을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이제 웹브라우저에서도 고화질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군요^^ 플래쉬에서도 미디어 서버라는 것을 내놓았는데 거기서도 HD급동영상이 재생이 되는 데모를 본 것 같네요. MS와 Adobe가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_-;
http://www.smoothhd.com/
또 다른 데모는 건담매니아를 위한 사이트인데, 건담조립설명서 같은 것을 한번에 한페이지만 보여줄 수 있었는데, 실버라이트의 DeepZoom을 이용해서 한페이지에 여러개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입니다. 실버라이트의 큰 장점은 DeepZoom인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기능이네요 ^^

중간에 전문가에게 물어라 라는 시간에서 Flash10에서 하드웨어 가속이 된다고 하셨는데, Flash10에서도 안돼요 ^^

DEEP ZOOM 서비스 전략/실버라이트의 네트워크서비스/PPTLIGHT의 소개및 구현분석
Deep Zoom에 대한 원리와 간단한 비지니스 전략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충격적인 발언을 좀 들은 게 있는데, C++보다 C#이 더 빠르다라고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음...역시 마소에서 만든 언어라 윈도우에서 최적화를 시킨거군요.
실버라이트의 네트워크서비스는 WebClient라는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었는데, flex의 HTTPService 이상의 기능을 가진 것이군요. 영상, 이미지, 텍스트, 패키지 등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제일 신기한 것은 압축한 zip파일 안에 내용도 읽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 뭐 가져와서 푸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고, 네트워크의 리소스를 절약하기 위한 전략인 것 같군요.
PPTLIGHT는 실버라이트로 구현된 웹ppt뷰어인데요. 이걸 보면 생각나는 것은 StoryQ서비스죠 ^^ 실버라이트로 매우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오늘 보고 배운 것은 실버라이트의 쉬운 구현과 협업, 좋은 데모 등의 많은 것을 배웠네요. MS제품의 장점의 쉽고 빠른 생산성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제가 다뤄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조만간 삽질을 해볼 것 같습니다 ^^

PS. 오늘 경품추첨에서 당첨 번호가 137이랑 139가 나왔는데........
난.....138일 뿐이고, 어떤 분이랑 엘리베이터 둘이 탔는데 그 분이 먼저갔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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