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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퍼런스 후기 part2 - 개발관련 이슈 - 2009. 4. 21. 16:14
http://cafe.naver.com/2008i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73


.net conference 후기 입니다.


우선 모두가 쉬고 싶어 하던 토요일에도 일찍 저와 같이 출발 해 주신 형제들께 감사 드립니다. (혼자 갈뻔 봤으요;;)


너무 오랜 만에 컨퍼런스를 가게 되서 뭘 준비 해야 될지도 몰라서

노트와 펜과 전날 저녁에 한번 훑어본 머릿속 발표자료집의 내용을

가지고 건대로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첨부터 갖고 싶던 Silverlight2책이였으나,

집나오면서 부터 시간을 보니 책은 사비로 사기로 맘먹게 됐고,

(당일아침 7시 30분 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짜피 못받았을 테지만;;)


도착해서 홀로 내려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세션 발표 회사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홍보 하고있었지만,

보고싶어도 시간이 늦어서 휘리릭~ 둘러보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설이 너무 기네요 ((ㅡ,ㅡ) (_ _;))



암튼 첫 시간은  화려한 개발자로의 준비 라는 주제로 토론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4분의 개발 전문가분들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대략 이렇습니다.


* 경력관리

-  자신의 이력서를 작성해 보자: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함이 아닌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이력서를 목표로

Roadmap을 만들자: 5년후의 길을 정해서 계획을 설정해 보자(향후 6개월 and 5년후)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 들고 나면 자연스레 다른 분야(연관성 있는)도 파게 된다.(여러 조언이 있었으나 갠적으로 맘에 들었던 기억이..)

- 웹 에이전시를 확보하라 - 자신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서 다른 웹 에이전시분들을 많이 알고 도움을 얻고 자신을 찾게 만들자.



* 개발자의 성장(Level up!)

- 즐겨라!: 스스로의 만족감을 찾아라

- 커뮤니티 활동을 해라: Open된 장소에서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공유하여 정보를 얻어라

- 되도록 많은 세미나에 참여 하라: 관련 분야의 세미나 자료를 찾아서 보고 해외 세미나도 참고 하도록 한다.



* 영어의 필요성

이 질문에 대해선 말할 필요가 없으시다("우리가 왜 숨을 쉬냐"와 같은 질문 이라하시고 ㅎㅎ)며

주제를 "개발자를 위한 영어 습득 노하우" 로 변경 하셨구요


-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하려 하지마라: 인도사람들은 Tostring의 의미도 모른체 인정받는다,

영어구사력 또한 정확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벽히 영어를 구사하려 생각하기 때문에 말문을 쉽게 트지 못한다.


-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에 참여해라: 약간의 뻔뻔함이 있어야 영어가 늘게 된다. (술자리에서 영어사용 권장^^;)



---요약---

- 새로운 기술의 트렌드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기초적인 베이스를 알고 익혀라

- LIfeCycle은 주로 6개월이다.

- 세미나 & 컨퍼런스에 참여를 많이 해라

- 3대 Major(.net, php, java)를 익혀라


이후 .net framework의 역사에 대해 쭈~욱 훑어 보았구요, 새로 나오게될 Visualstudio10의 새로 추가 된 기능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Class 자동 완성 기능이에 가장 반가웠다는,,,^^; 주석을 달기 위해 블럭을 잡을 때도 글라디 에이션기능이 들어가서 비주얼 적인 면도

많이 변했네요ㅎ



* MIX09 (ux conference) - silverlight3.0

- Out of Browser: 웹 상에서 진행되던 환경을 자신의 pc에 그대로 적용 시킬수 있다.(이건 인터넷 접속이 끊긴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 Sketch Flow: flow chart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소스 코딩을 하며 바로 같은 작업 창에서 flow chart를 보여주는 기능인데 다른 사람이 작업한 소스를 일일이 찾아가면서 확인 하지 않고 챠트를 보며 금방 알 수 있는 장점, 웹 페이지 또한 같이 연동할 수 있음)


- 그 밖에 몇몇 기능들이 있었지만 머리에 남은 것들을 중심으로 썼구요 더욱 궁금하신 사항들은 검색을 통해서;;



* .net 개발자가 알아야 할 닷넷기술 5선(인데 왜 난 3개 밖에 기억이;;)

- IIS와 미디어 플랫폼: Smooth HD의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본다. (요구 사항: Windows server 2008, silverlight2.0이상)

(요거 요거 끊기지 않고 화질 아주 굿이라는,,,)

- Enterprise RIA(Silverlight Toolkit): open source로 control을 쉽게 적용가능(추가, 수정 가능)

- 클라우드 OS로 개발(windows Azure): Application을 Azure에 등록하면 Client 운영체제를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대역폭이 요구 되는 상황에서 등록하여 파일을 생성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 하다



-점심 시간 냠냠....-


//여기서 부턴 기능 보느라 필기를 못했으므로 서술형으로 할께요,,


Wpf사례를 메가존에서 하였는데 Wpf를 잘 모르는 나로썬 그렇구나,,,그렇구나,,, 정도? ^^:.

 이후 휴즈 플로우 에서 실버라이트 사례를 보여 줬는데 신기할 따름,,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MS의 제안을 받아낸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ㅎ

무엇보다 돼지티를 갖고 싶었으나 어떤 아저씨의 새치기로 마지막남은 티를 가져가버린;;(난 정말 공짜 티셔츠와는 인연이 없는듯..)


실버라이트의 역사?를 들으며 Smooth Streaming에 흥미에 빠지게 되었죠,ㅎ. 역시 빠른 고화질 영상의 위력이,,

요거 요거 화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왠만한 고화질 이상 이죠..


위에 그래프는 데이터를 동적으로 계속받아서 출력해주게 되는데

처음엔 적은 양을 받아 무리가 가지 않게 하고 안정화된 이후 속도가 올라가면서 더많은 데이터를 받게 되는것이죠.

돋보기 기능 또한 신기 한데 속도에 돋보기 화질이 비례한다는 단점이..  


Hoons닷넷의 실버라이트 3의 등장과 디자인/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에선

실버라이트에 대해 깊이 있게볼 수 있었는데요, 인상적인건 드래그 & 드랍만으로

바인딩을 무지 빨리 해버린...


속성 자체도 별로 어렵지 않고 왠지 나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게 해준

좋은 예제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ㅎㅎ 특히 간단한 작업에 비해 표현되는 효과가 짱이죠,,

속성 몇개 변경하고 리스트 하나 뿌려 줬는데 멋진 레코드 판위에 메뉴들이 휘리릭~ 배치되고,

게임도 3분만에 만들고,,, 음,,, silverlight를 왜 진작 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또한 두 디자이너분께서 고충을 예기 하셨는데 여자 분이셔서 그랬는지 개발자쪽 보다는 디자이너의 말에 공감이 ㅋㅋ



그다음은 NUI(Natural User Interface).

일반 적인 소스에 surface를 설정해주고 reference도 3개(필요한 파일만큼) 추가 해주는


간단한 작업을 하였을 뿐인데 환경 자체가 아예 변해 버립니다.

이건 아예 웹 브라우져를 벗어나 버린 환경으로 가장 미래 지향적인 것 같구요.

사람의 터치로 인해 투명 판위에 스크린이 생기는 미래 영화에서나 보던 상황이 제현 되었습니다.

또한 자료를 화면 밖으로 밀어 내면 연결된 PC의 화면으로 가는부분이 있었는데 이건 아직 안됐구요,ㅎ

블루 투스로 카메라를 연결해서 찍는 즉시 화면에 뿌려 집니다.. 터치를 이용해 사진 조작이 가능하네요(효과 굿...)



마지막으로 가장 재밋는 진행을 한 UX베이커리의 Full 3D 기반의 Wii RemoteControl Interface 개발


에반젤리스트님의 설명에 이어 Wii리모콘을 통해 연주로 등장하신분,,,

굿이였는데ㅋㅋ. (선물만 주셨어도 퍼펙트였는데,ㅋ)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닌텐도사의 Wii리모콘을 윈도우에 적용 시켜 드럼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좋은 걸 보여 줘야 되는데 센서가 무지 떨리고,,큰 웃음을 줬죠,ㅎㅎ

 (단지 53000원의 적은 가격보다 Made in china에 더 웃음을 지었던..)


리모콘에서 적외선을 쏘아서 센서바에 온뒤

다시 받는 시간과 가속도를 계산하여  제스처를 인식합니다.(반대로 작용되는게 더 정밀하다고함 )

그래서 센서바의 LED를 하나만 떼어 다가 손가락에 고정 시키면 바로 터치 모니터의 기능이 될 수있죠..

(설명하는데 자꾸 임베디드가 생각이 나는건..왜인지,,.ㅎ )



암튼 이렇게 끝이나고....


중간에...


입구 앞에서 여러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제가 또 이런건 완전 촐삭거리는 지라..

다참여를 해 봤는데,, 운좋게 Hoons닷컴의 게임 이벤트를 해서 마우스를 받았습니다ㅋㅋㅋ


Hoons닷넷 만세!!ㅋㅋ

(윤지후님이랑 사진도 한번 찍고 싶었는데,ㅋㅋ)


마지막 끝인사를 하고 경품 추첨을 하였으나 한 명 차이로  못받고,, 우리 가족들은 선물은 못받고,, 뒤에서 궁시렁궁시렁.ㅋㅋㅋㅋ

암튼 마지막 엑박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는 길에 보쌈먹으면서 얘기좀 하고,,큰 형이 보쌈을 사주고 막내가 짜장면 사주고,ㅋㅋ 난 얻어만 먹고,ㅎㅎ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준 컨퍼런스 였습니다.

특히 우리과정이 .net인지라 모두들 왔으면 정말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처음 부터 끝까지 모두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지식들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동향이나 신기술들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훨씬 머리에 잘들어 오더라구요

저처럼 초짜도 많이 보고 느꼈으니ㅎㅎ 암튼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많이 참여 할 생각입니다.

혹시 알고 계시거나 담에 제가 다시 제안을 하면 꼭 같이 가서 보면 좋겠네요 ^^

참고로, .net 컨퍼런스는 이번이 1회 이고 매년 열릴 계획 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다녀와서 가져온것들을 풀어 보니,ㅋㅋㅋ


머..꽤나 많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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