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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 해당되는 글 63건

▣  종교~ - etc - 2011. 1. 21. 01:16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 볼테르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간디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나는 신의 본질에 대해서 유태의 개념(구약의 하나님)을 믿지 않을뿐더러 그다지 존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
- 토인비
오늘날 종교단체는 개인이 자신의 사색을 통해 신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들이 미리 준비해둔 신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기독교의 진리는 역사적 진리를 긍정하기는 커녕,
역사의 진리와 어긋날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거나 은폐하면서 그것을 얼버무리고 있다.
현대 기독교는 그 정신적 또는 윤리적 본질상 일할 능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 슈바이처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그건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성직자가 그렇다.
- 빅토르 위고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 러셀






▣  행복한 출근길 - 법륜 스님 - etc - 2010. 12. 27. 17:26

‘화()’ 라는 단어에 꽂혀서! 몇 자 적어봅니다…


3때 한해 계획이 ‘화()’ 내지 않기였어요 – 한번 지대로 화낸 것 빼고는 비교적 잘 지킨 것 같은데

그런 후 작년에 무진장을 화를 많이 낸 것 같아서,,,

옆에 그림의 < anger> 란 책도 읽어 보았지요…

첨엔 아! 그렇지! 하다가 계속 읽으니 무덤덤해 지더군요...

 

명절에 언니가 별일 아닌 일로 화(+짜증)을 내길래

1주일 내내 왜 화를 낼까? 화를 낼 때 내고 낼 사람한테 내야 되는뎁…하며 끙 하고(미워하며) 있었지요…

 

그러다 오늘 아침! 토스트 하나 먹을까? 하며 들어간 이삭토스트에 일간지가 있더군요.

자연스럽게 본 일일 운세! (이런데서 교훈을?!)

화내고 분노하는 것을 미워하지 말라!

 

화가 나면 화를 내고, 누군가 화를 내면 어느 정도 받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스스로 화를 덜 내고,

화내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 중 첫번째 할일로 다양성을 인정하면 그 다음은 훨씬 쉬운것 같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 포기의 것이 아니라 그 사람입장에선 그럴수 있겠다하는 인정,인식이겠지요.

역지사지라 할수 있겠지요 ㅎㅎㅎ

 

80년 이전 출생이신 분…

오늘의 운세를 볼수 없어 안타깝네요! 죄송해요 흑흑;;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아래 글은 야후(Yahoo!)에서 기술 전도사로 근무하고 계신 정진호 님의 글입니다.

 

요즘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단어가 ‘화(anger)’ 입니다. 다스리기.. 그리고 깨닫기..

천천히 일상의 소소한 부분들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과 책이 참 좋은 것 같아 메일로 드립니다.

 

 


http://www.yes24.com/24/goods/3376499


대부분의 직장인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아래 11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 주는 법륜 스님의 책.

1.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2.
이 사람과는 도저히 같이 일 못 하겠어요
3.
화가 잘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4.
이 일이 내게 맞는지, 다른 일을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5.
나만 혼자 뒤처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6.
인생의 목표나 계획도 없고 노후가 불안하기만 합니다
7.
업무 과중으로 과로사 지경입니다
8.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9.
주말부부로 지내다 보니 가정에 불화만 쌓입니다
10.
회사가 부도덕하여 마음이 괴롭습니다
11.
물질이 아닌 정신이 윤택한 삶을 원합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 이야기
-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할 소중한 존재이다
-
열등은 비교에 의해 생긴다
-
화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깨어 있어야 한다
-
목표를 이룩한 다음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말고 바로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라


많은 직장인이 괴로워 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바로
'
선택'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고 다 가지고 싶으니까 괴롭죠
.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그만두지 않는 이유는

바로 지금의 직장을 버리고 더 좋은 것을 잡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괴롭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붙들고 있는 것은 아직 살만하기 때문입니다
.

아래 문장으로 이 책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놀기 삼아 열심히 하고 다른 것은 놓아 버리세요
그러면 오히려 창의력도 더 나오고, 상사에게 이야기할 때
떨거나 조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제든지 나가라고 하면

"
감사합니다, 그동안 밥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런 마음인데 겁날게 뭐가 있겠어요
?
그리고 지위가 올라가서 부하들을 거느리게 되면 거느리세요
.
거느린다고 특별하게 관리할 게 뭐가 있습니까
?
"
너희 알아서 해라. 열심히 해라. 모르는 것 있으면 묻고

나도 모르면 모른다고 그럴께" 하고 편하게 얘기하면 싫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승진과 성공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지금 현재의 일에서 재미와 행복을 찾으며 열심히 하는 것
적성에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하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떠나면 그만 인 것
그래도 대한민국에서는 굶어 죽지 않는 다는 것
이것이 법륜 스님이 말하는 행복한 직장인이 되는 방법 입니다
.
 
그런데 말은 쉽지만
...
우리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많은 수행이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 ^^     

결론 : '행복하기를 원하는 행복을 선택하면 된다
'

 


▣  영어 발음 교정 사이트 - etc - 2010. 12. 27. 17:22

구글에서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영어공부 웹사이트!!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고 마이크를 이용하면 발음교정까지 해 줍니다.

(각종 포터블 기기에도 담을 수 있는 미디어를 제공합니다.)

 

AT&T의 음성인식기술분야 권위자가 이 웹사이트의 CEO라고 하니 엉터리 발음교정은 상상하지 마십시요.

 

다들 한 번씩 방문해 봅시다. 우히히

 

http://englishcentral.com



▣  인생 망치는 '기술 아닌 기술' - etc - 2010. 12. 27. 16:39

인생 망치는 '기술 아닌 기술'

----------------------------

[머니위크 커버]필패 新 10계명/ 인생살이

미국의 경제학자 벤스타인은

'당신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how to ruin your life)'

다음과 같이 꼽았다.

①어떤 유용한 기술도 배우지 마라.

②자기단련 같은 것은 하지 마라.

③웬만하면 남의 탓을 하라.

④모든 걸 부러워하고 어떤 것에도 감사하지 마라.

⑤이상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⑥연륜과 경험을 존중하지 마라.

⑦절대 저축하지 마라.

⑧남들에게 아무 신세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⑨자기 수입보다 높은 수준으로 살아라.

"그러게 내가 뭐랬어"라는 말을 자주 해라.

인생 망치가 '~ 쉽다'.


 

◆좋은 인간관계 형성하려면

인생을 망치기는 쉽지만

성공한 인생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인맥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양광모 휴먼네트워크연구소(HNI) 소장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10계명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①먼저 손을 내밀어라.

②호감을 가져라.

③통하라.

④따뜻한 말을 하라.

⑤상처주지 마라.

⑥속을 보여줘라.

⑦많이 웃고, 많이 웃겨라.

⑧챙겨줘라.

⑨참고 이해하고 용서하라.

⑩먼저 등 돌리지 마라.

양 소장은 인맥관리에 있어서 모든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 생각을 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인맥관리에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선한 관계는 유지하고 악한 관계는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좋지 못한 인연을 제때 끊지 못하고 원수나

적이 되고 나서 끊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이런 관계를 만들지 않으려면

적이 되기 전에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인간관계는 만남, 유지,

발전의 단계를 거친다"

"발전의 단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감동을 줘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구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소장은 사람들이 인맥관리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이 만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대부분 인간관계는 6개월이 지나면 60%,

1년이 지나면 90%가 끊긴다"

"인맥관리는 확률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면 그만큼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직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를 맺는 곳 중의 하나다.

성공을 위해서는 바로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느냐가 중요하다.

신현만 커리어케어 대표는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10계명'을 다음과 같이 꼽는다.

 

①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가 되라.

②상사와 맞서려면 회사를 떠날 각오를 하라.

③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다.

④직장에 따라 신분이 결정됨을 잊지 마라.

⑤직장인의 수명은 영업 마인드에 달려 있다.

⑥상가와 회식 장소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⑦혼자 일하려면 조직을 떠나라.

⑧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⑨네트워크 지수를 끌어올려라.

⑩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직장생활을 포함한 사회생활에서 협상의 기술도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음은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원장과

최철규 부원장이 제시하는

'협상의 10계명'이다.

①요구에 얽매이지 말고 욕구를 찾아라.

②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창조적 대안을 개발하라.

③상대방의 숨겨진 욕구를 자극하라.

④윈윈 협상을 만들도록 노력하라.

⑤숫자를 논하기 전에 객관적 기준부터 정하라.

⑥합리적 논거를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라.

⑦배트나(BATNA)를 최대한 개선하고 활용하라.

⑧좋은 인간관계를 협상의 토대로 삼아라.

⑨질문하라, 질문하라, 질문하라.

NPT를 활용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최철규 부원장에 따르면 협상의 포지션은 '요구'.

그는 "요구의 밑에는 욕구가 깔려있다. 그런데 욕구는

무시한 채 요구에 집착하면 협상에 실패한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상대방이 갖고 있는 숨은 욕구에

포커스를 맞춰 인간관계를 맺어가야 한다는 것.

최 부원장은 "직장에서 상사는 권위 등 부하에게

인정받고 싶은 것들이 있고 부하직원은 상사나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

서로가 원하는 욕구에 포커스를 맞추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이를 알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요즘 취업은 그야말로 바늘구멍이다.

평생 '백수'로 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10계명도 음미해보자.

 

* 백수 10계명

①지각하기

②지나친 겸손

③서두르기

④월급 얘기부터 꺼내기

⑤회사에 대한 무지

⑥너무 떠벌이기

⑦너무 격의 없이 대하기

⑧전 직장 상사에 대한 험담

⑨거짓말하기

⑩옷차림 아무렇게나 하기

◆고스톱에서 배우는 인생

대한민국의 국민 오락 고스톱 속에도

심오한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돈 놓고 돈 먹기'에 혈안이 되지 말고,

그 속에 담긴 철학을 되새겨 보자.

①낙장불입 : 인생은 되돌릴 수 없다.

   한번 실수로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 지 알 수 있다.

②비풍초똥팔삼 : 살면서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면

   그 우선순서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③밤일낮장 : 밤에 해야 할 일과 낮에 할 일은

정해져 있으니 모든 일은 때에 맞춰 해야 한다.

④광박 : 최소한 광 하나만 갖고 있으면 인생에 큰 실패는 없다.

⑤피박 : 별 볼일 없어 보이는 피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⑥쇼당 : 인생의 양자택일의 기로에 섰을 때

   현명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⑦독박 : 무모한 도전은 쓰라린 아픔을 가져온다.

⑧고 : 인생은 승부다.

   도전정신을 갖고 전진할 때는 배짱있게 나가야 한다.

⑨스톱 :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측력과

   안정적인 투자정신이 있어야 한다.

⑩나가리 : 인생은 원래 허무한 것이다.

인생 후반전의 출발선인

5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10계명도 있다.

1부터 10까지의 발음을 이용한 10계명이다.

다양한 버전으로 확대 생산되고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넘어가기에는 우리 사회에 살고 있는

50대의 비애를 늘낄 수 있다.

①일만 하지 마라(혹은 일일이 따지지 마라,

   일일이 간섭하지 마라).

②이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이유를 묻지 마라, 이것저것 신경 쓰지 마라).

③삼삼오오 놀러 다녀라(삼일 연장 술 마시지 마라).

④사생결단하지 마라(사고치지 마라).

OK를 많이 하라(오기부리지 마라).

⑥육체적 스킨십을 즐겨라(육체를 피곤하게 하지 마라).

70%면 만족하라(70%만 즐겨라, 칠칠하게 살아라).

⑧팔팔하게 운동하가(팔자 고치려 하지 마라).

⑨구차하게 변명하지 마라

   (구차하게 살지 마라, 구질구질한 것은 버려라).

10%는 나눠라(열받지 마라).


▣  자전거여행 코스 - etc - 2010. 11. 26. 09:08
top
:

▣  김성근감동의 어록 - etc - 2010. 10. 20. 13:11
출처 : http://newscomm.nate.com/board/view?bbs_grp_gb=SPORTS&bbs_sq=4&ctgr_cd=&post_sq=2535614&page=1




-야신 김성근 감독의 어록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야구가 바뀐다.
 
도전하는 사람에게 시행착오가 있다. 시행착오가 많을수록 성공한다.
 
분한 마음을 품어라. 왜 안되는지, 왜 못하는지, 억울해하고 연구를 하라.
 
세상은 주고 받는 관계지만 받을 것은 생각하지 마라.
 
쑥쑥 크는 대나무는 곁가지가 없다. 키가 크지 않는 나무는 곁가지가 많다. 야구에만 전념하라.
 
인생은 내것이지 남의 것이 아니다. 오늘 일을 오늘 끝내라. 내일로 미뤄두면 진다.
 
하루를 살더라도 목표의식을 갖고 부딪혀라.
 
뒤로 넘기지 말고 그날 고민은 그날 해결하라.
 
 


 
SK를 통해 많은 이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싶어요. 올 시즌 SK 야구를 보면서 감동했다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그룹 자매회사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고. "내 나이 60인데, 정년퇴직하고 인생을 정리하려 했다. 그런데 SK 야구단이 경기 하는걸 보고 다시 무언가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이지.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해요. 어떤 마음가짐이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걸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시행착오를 줄인다라, 그건 아니에요. 남자는 자기가 걸어가고 나서 길이 생겨야 하는 법이에요. 있는 길을
따라 가는게 아니에요. 그건 흉내라고.. 끊임없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야해요. 물론 낯설고 무섭기도 하지.
다칠 때도 있고, 아프기도 할 거라고 하지만 그 속에 삶의 아이템이 있어요.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것 보다 그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해요. 그렇게 살다보면 결국 길이 생깁니다. 그리고
나중에 눈밭위에 내 발자국을 보고 누군가 따라오는걸 볼 수 있어요.. 내가 살면서 '이것이 진실이다' 애써
말하지 않는 이유에요. 누군가에게 길이 되면 그뿐이니까, 그게 남자가 사는 길이니까…
 
[박동희의 베이스볼 2.0] 김성근, "야구는 30cm의 미학"
 


김성근 감독은 국내외의 유명 선수들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세 곳의 프로팀에 김성근 감독의 제자들이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더의 최대 덕목은 위기 관리, 즉 '준비'다.
 
직장인이나 기업의 최고 경영자라면 이걸 알아야 해요. '리더가 흔들리면 팀원도 흔들린다' '리더가 우왕자왕되면 팀원도 갈피를 못 잡는다'. 리더는 팀원들 앞에서 악착같이 뭘 한다는 걸 계속 보여줘야 해요.
그리고 반드시 제시해야 해요.
 
보통 선수는 안된다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에 안되는 거다. 더 나은 선수는 안되는게 있으면 그걸 고치겠다는 열정을 갖고있다. 고치겠다고 마음 먹으면 달라질 수 있다.
 
한계에 도전한다는 말은 연승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속에서 우리가 모두 온 힘을 다한다는 뜻이다. 연승보다
중요한건 시즌이고, 선수들의 건강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항상 좋은 야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top
:

▣  요즘 신세대!! - etc - 2010. 10. 16. 20:20
중2 딸 책상을 정리하다가 과제물 적은것을보고 기특해서 올립니다
우리 청소년들 생각의 현주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적은 그대로 올렸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훌륭한 리더가 갖추어야할 요건 3가지는,
첫째 능력 둘째 도덕성 셋째 요령이라고 생각한다
그 예로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대통령이있다(ㄱ ㅅ ㄲ라고 썼다가 지운 흔적이있음 ㅋ)
우선 노무현 전대통령님도 이명박도 유능하다 머리를 잘쓴다

하지만 노무현 전대통령님은요령이, 이명박은 도덕성이 부족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능력을 이로운일에써서 자신은 가난하게되고
끝내 뇌물협의를 받으며 돌아가셨다
반면 이명박은 처음부터 비리의 중심에있었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정치한 결과
우리나라는 현재 비참한 모습이다

그 증거로 통계청의 결과를 보면 노무현대통령시절엔 경제도 매우 성장했고
여러가지 좋은쪽으로 발전해왔다 뭐, 전부 무너졌지만..........

그래서 만약 우리나라의리더 , 즉 대통령이 능력, 도덕성, 요령 모두를 겸비하고있다면
이 나라는 최강이 될수있으리라고믿는다
우선 능력과 요령이있으면 자신의 편이 되어줄 유능한 사람을 뽑아 정치를할것이고
도덕성까지있다면
우리 서민들을위한 정책이 늘어날것이다

그러므로 능력, 도덕성, 요령이 있다면 리더로서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오마이뉴스(원문은 사람사는세상 자유게시판에 은영이엄마님이 올리신 글입니다.)라고 하네요
top
:

▣  신입"할 일도 없는데 왜 팀장따라 야근을 해야 하나" - etc - 2010. 10. 5. 10:56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10/05/4033252.html?cloc=nnc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하지만 이직을 꿈꾼다. 요즘 입사한 신입사원들 얘기다. 이들의 목소리는 한결같다. 회사가 이들을 이직으로 내몬다는 것이다. 신입사원들이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세 가지는 ‘전근대적 문화’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분위기’ ‘닮고 싶은 롤 모델 부재’였다.

이를 바라보는 선배들의 시선은 엇갈린다. ‘경험이 없어서 하는 얘기’란 시선도 있는 반면, ‘시대가 바뀐 만큼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신입사원과 기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구식 문화 여전하다”

지난해 1월 이동통신업체에 입사한 신입사원 K씨(29)는 늘 저녁 약속을 비워둔다. 팀장과 함께 야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직원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7시쯤 퇴근하려고 하면 팀장이 “팀원들은 다 남아 있는데 너만 가느냐”며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야근은 견딜 수 있다. 하지만 특별히 할 일이 없는데도 남는다는 것이 문제다. 이런 야근 문화는 팀장 때문에 생겼다. 팀장이 낮에는 눈도 붙이고 손님도 만나면서 여유롭게 보내다가 밤에 퇴근하지 않고 일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K씨는 직속 선배에게 “낮(근무시간)에 일을 다 마치고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선배는 “나도 몇 번 말을 꺼냈다가 혼만 났다”며 “하다 보면 익숙해지니 참는 게 낫다”고 충고했다.

팀장과 함께 퇴근해야 하는 분위기, 싫어도 참석해야 하는 회식…. 신입사원들은 전근대적인 사내 문화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선배들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한 유통업체 인사담당 과장은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고, 회식은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예전에 비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 석유화학업체 부장은 “회식을 하자고 해도 개인 사정 때문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며 “오히려 군말 없이 야근하거나 회식에 참석하는 후배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

인테리어업체 신입사원 K씨(30)는 얼마 전 회사를 옮겼다.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답답한 분위기 때문이다. 그는 “회의 시간에는 ‘침묵이 미덕’”이라며 “회의는 수시로 열리지만 내 의견을 받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불합리한 점을 얘기하는 것도 쉽지 않다. 금융업체 신입사원 L씨(27)는 “불합리한 것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한다. 그래서 얘기를 하면 ‘신입사원이 뭘 알아’란 식”이라며 “채용 설명회에서는 톡톡 튀는 이미지를 강조했던 회사가 입사해서 보니 군대나 다름없더라”고 말했다. 전자업체 신입사원 K씨(28)는 “불만사항을 제출하라고 해서 냈더니 오히려 꾸지람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를 소중히 여긴다면서 정작 의견은 잘 받아주지 않는 문화도 불만으로 꼽혔다. 이에 대해 한 제철업체 부장은 “의견을 들어보면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구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 조선업체 부장은 “(상사와 신입사원 사이에) 시각차가 있다”며 “‘들어보고 판단한다’는 것이지 의견을 반드시 반영한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3 “닮고 싶은 선배가 없다”

이동통신업체 신입사원 J씨(28)는 주말 근무에 대한 불만이 크다. ‘수당’ 때문이다.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야근·주말 근무를 시키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계속 초과 근무를 시킬 경우 인사 고과에 반영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랬더니 근무는 계속시키면서 기록에서만 쏙 빼더라.”

‘임원’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신입사원도 있다. 항공업체 신입사원 H씨(29)는 “직장인의 꿈은 임원이지만 별로 닮고 싶은 모습은 아니다”며 “임원만큼 윗사람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롤 모델’은 다른 게 아니다. 닮고 싶은 선배,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다. 신입사원들은 회사에서 좀처럼 롤 모델이 될 만한 선배를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유통업체 과장은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대학 시절 닮고 싶었던 선배를 생각하면 안 된다”며 “멘토 제도를 운영해 선배로부터 빨리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말했다. 한 식품업체 과장은 “완벽한 사람은 없다. 롤 모델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선배들이 보는 ‘로열티(애사심)’=신입사원들의 로열티를 바라보는 선배들의 시각도 엇갈렸다. 한 제조업체 임원은 “요즘 신입사원들은 예전과 달리 회사에 고마워할 줄 모른다”며 “좋은 대우를 해주면 로열티를 갖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반면 한 석유화학업체 인사담당자는 시대가 바뀐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로열티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조직에 충성하는 것을 로열티라고 했다. 하지만 요즘 신입사원은 ‘내가 받은 만큼 열심히 하는 것’을 로열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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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과 관리자의 괴리감은 어쩔 수 없는 건가

근데 조금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분들이 간혹 공동생활의 룰이며 그 기업 문화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룰로 인하여 회사에 피해가 간다면 그런 잘못된 문화는 바꿔야 하는것이 아닌가?

야근을 하지 않는 건 젊은 세대의 개인주의 때문이 아니라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생산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적어도 이 글에서의 야근은 불필요한 야근...)

그 기업의 문화고 전통이란건 그 관리자의 핑계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오히려!!)

왜 우리나라가 업무시간에 비례하여 생산력이 높지 않은 지 부디 생각해 주시길...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두 개발자의 능력을 업무시간으로 비교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프로젝트를 매일 정시에 퇴근하면서 합리적인 코드로 깔끔하게 작성했던 개발자와

매일매일 야근해 가며 몇만줄의 코드를 작성했던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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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 etc - 2010. 9. 13. 22:13

내가 짊어온 짐들을 네게 부탁한다... 정말 멋진말이네요.. 그런대 여러분께 제가 들어온 가장 멋진말을 소개, 아니 자랑하고 싶네요.
저는 이번주 일요일에 장가를 갑니다. 어제 아버지께 받은 메일 한통에, 사무실에서 숨죽여 눈물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마지막 한마디.. 나의 자랑스런 아들아. 네게 겪게 될 난관들이 아무리 너를 짓눌러도 너의 뒤에는 너의 가정이 있다는걸 기억하거라. 그러다 쓰러져 넘어지더라도 언제라도 너의 손을 붙잡아줄 내가 있다는걸 믿어 의심치말거라. 사랑한다 우리아들.. 지금도 눈물이 핑돕니다....
사랑합니다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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